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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칩이 빨라도 연결이 막히면 소용없다|US티커 3편 ANET·CIEN·COHR·LITE, 그리고 IONQ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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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인사이트 AI를 공부하면서 처음에는 계산을 빠르게 하는 반도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엔비디아 GPU가 빨라지고 HBM이 더 많이 들어가면 AI 성능도 계속 좋아질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계산한 데이터가 한 서버 안에만 머무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GPU와 서버가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하고, 멀리 떨어진 데이터센터끼리도 엄청난 데이터를 계속 이동시켜야 한다. “계산은 빨라졌는데 데이터를 옮기는 길이 느리면 어떻게 될까?” 이 질문을 따라가다 보니 네트워크와 광통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티커를 외우고 끝내지 않는다. 미국에서 데이터가 어디로 흐르고 시장의 돈이 어느 기능까지 퍼지는지를 실제 한국장을 읽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계기판으로 만들어보려고 한다. 검수정보|회사명·티커·대표 기능은 기업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하고, AI 네트워크·광통신과 양자기술의 역할을 분리했다. 검수원칙|미국 티커의 동행은 시장 확산을 확인하는 참고지표로 사용하며, 한국 관련주의 상승이나 직접 수혜를 자동으로 연결하지 않는다. 먼저 결론 AI 경쟁은 계산속도만의 경쟁이 아니다. 수많은 GPU가 동시에 계산할수록 서버와 서버 사이, 데이터센터와 데이터센터 사이에서 훨씬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이동시켜야 한다. 이번에는 ANET · CIEN · COHR · LITE 를 AI 네트워크·광통신의 서로 다른 기능으로 공부한다. 반면 IONQ · RGTI · QBTS · QUBT 는 양자기술이라는 별도의 시장 계기판으로 구분한다. 이번 편 5개부터 먼저 외운다 ANET = Arista Networks = 아리스타 네트웍스 = 데이터가 다닐 길 ★ CIEN = Ciena = 시에나 = 빛의 고속도로 COHR = C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