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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장이 아니라 내 원칙이 무너졌다|과매매·재진입, 심법을 다시 세우는 9월 3일 장마감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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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인사이트 오늘 장을 끝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시장이 어려웠다”가 아니었다. 내가 만든 매매원칙을 내가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괜찮은 종목을 몇 개 찾았고 실제로 수익이 난 매매도 있었다. 그런데 장이 끝난 뒤 주문 기록을 다시 펼쳐보니, 손익과 별개로 내 매매 과정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다. 한번 끝낸 종목에 다시 들어가고, 손절 뒤 충분히 기다리지 않은 채 다시 사고, 수익이 난 종목도 놓지 못하고 계속 건드렸다. 그래서 오늘 남은 질문은 하나다. 좋은 종목을 찾는 능력과 좋은 매매를 끝까지 해내는 능력은 완전히 다른 것 아닐까? 검수정보|작성·최종판단 야왕투자 · 분석·구조화 보조 G.NA · 2026.09.03 KRX 장마감과 개인 주문체결 기록을 교차확인했습니다. 기준시각|2026.09.04 00:04 KST · 미국장은 진행 중이며 확인된 사실·개인 추론·반론·무효화 조건을 구분했습니다. 9월 3일 장마감 30초 복기 시장 코스피는 +0.26%로 버텼지만 장중 243포인트 넘게 출렁였고, 코스닥은 -1.71%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예측 오류 장 초반 반등 가능성과 그 반등이 종가까지 유지될 가능성을 충분히 구분하지 못했다. 실행 오류 종목 선정 자체보다 손절·익절 후 반복 재진입과 거래 횟수 증가가 더 큰 문제였다. 감정 놓치기 싫은 마음, 손실 복구 욕구, 직전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 새로운 매매 근거와 섞였을 가...

코스피는 올랐는데 왜 매매는 아쉬웠을까|추격매수·신용으로 배운 9월 1일 장마감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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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인사이트 오늘은 돈을 많이 벌거나 잃은 날이라기보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매매를 서두르는지 다시 확인한 날이었다. 강한 종목과 시장의 흐름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런데 좋은 종목을 알아보는 것과 좋은 가격까지 기다리는 것은 전혀 다른 능력이었다. 오늘의 숙제는 종목을 더 많이 찾는 것이 아니라, 좋은 자리에서 사고 계좌 사정 때문에 좋은 종목을 던지지 않는 것 이다. 검수정보| 2026년 9월 1일 KRX 정규장 종가와 당일 공개시장 자료를 기준으로 코스피·코스닥 상대강도, ESS·탈모치료제·보험주 흐름을 교차확인했습니다. 검수원칙| 확인된 시장 사실, 개인 매매경험, 사후 추론과 반론을 분리했으며 종목 급등을 장기 투자근거로 확대해석하지 않았습니다. 30초 장마감 복기 코스피는 버텼지만 코스닥은 약했다. 종목선정보다 진입과 계좌구조가 더 아쉬웠다. 엘앤에프 초반 익절 → 현대약품 손절 → SK이노베이션 소폭 익절로 하루는 사실상 보합권. 오늘의 핵심 실패는 강한 종목을 못 찾은 것이 아니라 늦은 추격과 신용 압박이 매수·매도 판단을 흔든 것 이었다. 목차|오늘 복기를 빠르게 보기 1. 오늘 시장 2. 자금이 간 곳 3. 내 매매 4. 추격매수 5. 신용 문제 ...

엔비디아가 올라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빠졌다|전력·전선·보안으로 배운 장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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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복기 · 장마감노트 초보 인사이트|엔비디아를 보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떠올렸다 아직 초보다. 엔비디아 실적이 좋다는 뉴스를 보면서 나는 가장 먼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떠올렸다. 미국에서 AI 반도체가 강하면 우리나라 반도체 대형주도 자연스럽게 따라갈 것이라고 너무 가까운 곳만 봤던 것 같다. 그런데 오늘 장을 보니 좋은 해외 뉴스와 국내에서 실제 돈이 움직이는 방향은 다를 수 있었다. GPU가 더 팔리면 HBM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서버가 늘어나면 데이터센터가 필요하고, 데이터센터에는 변압기·배전·전선·냉각·광통신이 필요하다. 그리고 기업이 AI를 실제 업무에 쓰기 시작하면 AI 소프트웨어와 Agent가 필요하고, 그 Agent가 회사 데이터에 접근하기 시작하면 보안과 권한관리도 중요해질 수 있다. 하지만 오늘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이 산업의 순서를 외우는 것보다 실제 시장에서 어느 곳에 거래가 붙고, 어디가 종가까지 살아남는지를 보는 것이 먼저라는 점 이다. 뉴스는 투자 아이디어의 출발점이고, 실제 시장의 거래대금·수급·종가가 그날의 답에 더 가깝다. 검수정보| 2026년 8월 28일 국내 정규장 종가·외국인·기관 수급과 전일 미국 AI·소프트웨어·사이버보안의 실제 가격반응을 대조했다. 검수정보| 확인된 가격·수급은 사실...

코스피 6408 찍고 6743 마감|전약후강은 맞았다, 그래도 관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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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인사이트 아침에는 오늘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런데 결국 시장은 내가 오전에 느꼈던 공포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하루를 끝냈다. 코스피는 장중 6,408선까지 밀렸다. 전일 종가보다 4% 넘게 내려간 순간에는 어제의 약세가 오늘까지 이어지는 것처럼 보였고, 다시 한 번 시장이 크게 무너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저점을 찍은 뒤 상황이 달라졌다. 지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에는 보합권을 회복하더니 결국 전일 종가보다 높은 곳에서 하루를 끝냈다. 오늘은 결과적으로 전약후강이 확실하게 나타난 날 이었다. 재미있는 점은 나는 오늘 실제 단기매매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시장이 회복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오전 변동폭이 너무 컸고, 외국인의 강한 매도가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매매를 만들어내지는 않았다. 예전 같았으면 “오를 것 같으면 뭐라도 하나 사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관망했다. 그런데 장이 끝난 뒤 종목을 하나씩 다시 보니 만약 오늘 꼭 단기 트레이딩을 했다면 우리기술투자를 아주 조금 관찰해보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은 남았다. 물론 이것은 실제 거래 기록이 아니다. 이미 결과가 나온 뒤 오른 종목을 보고 하는 가정이기 때문에 “그 종목을 샀으면 벌었을 것”이라는 식으로 오늘을 미화하고 싶지는 않다. 오히려 오늘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은 다른 부분이다. 시장 방향을 어느 정도 맞히는 것과 ...

코스피 6% 급반등, 왜 예상보다 강했나|8월 20일 미래지수노트 장마감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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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인사이트 장전에는 하나의 방향을 예상했다. 하지만 시장이 열리고 나면 내 예상보다 실제 움직임이 먼저다. 오늘 아침에는 전일 급락 뒤 낙폭 일부 회복을 예상했다. 코스피 예상 종가도 6,520으로 잡았다. 상승 가능성은 생각했지만 이렇게 강한 반등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방향이 맞았으니 어느 정도 맞힌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다시 보니 방향을 맞히는 것과 시장의 힘을 제대로 읽는 것은 다른 문제였다. 특히 오늘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처럼 지수 영향력이 큰 종목이 동시에 움직일 때 코스피가 얼마나 빠르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다시 배웠다. 그리고 이번 미래지수노트부터는 오늘 종가뿐 아니라 시장이 더 큰 상승 사이클의 어느 위치를 지나고 있는지도 그래프로 함께 기록하려 한다. 하루를 맞히는 공부와 시장 전체의 위치를 읽는 공부를 이제는 따로 해보려 한다. 작성·최종 검수|야왕투자 분석·구조화 보조|G.NA 기준|2026.08.20 장마감 복기 · 장전 예상과 실제 결과, 시세파동 위치와 다음 확인조건을 분리해 기록 8월 20일 미래지수노트|장마감 복기 상승 방향은 봤지만 코스피 상승 강도를 크게 과소평가했다 장전 코스피 예상| 6,520 장중·마감 확인값| 6,858.91 예상과 차이| +338.91p 장전값 처리| 폐기 가장 큰 오차|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지수 견인력 과소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