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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생산량이 10배 늘면 어떤 부품이 돈을 벌까?|휴머노이드 양산 수혜주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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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주를 공부하다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완성형 로봇입니다. 사람처럼 걷고, 물건을 집고, 공장에서 일하는 휴머노이드는 직관적이고 화려합니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서도 완성 로봇 기업이 먼저 주목받기 쉽습니다. 그런데 투자자의 질문은 조금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초보 인사이트 로봇 한 대가 더 만들어질 때 어떤 부품은 반드시 하나 이상 더 팔릴까? 이번 글의 핵심은 “어떤 로봇주가 오를까?” 가 아닙니다. 로봇 생산량이 증가할수록 실제 제품 판매량과 기업 매출까지 함께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수량 민감도가 높은 공급망’ 을 찾는 것입니다. 검수정보 ① 2026.09.06 SS CK|TPC·알에스오토메이션·에스비비테크·하이젠알앤엠의 최신 실적·공시·제품 및 수주 자료를 대조했습니다. 검수정보 ② 확인된 사실·야왕투자의 추론·반론·미확인을 분리했으며, ‘로봇 10배’는 실제 전망치가 아닌 투자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사고실험입니다.

오늘은 시장이 아니라 내 원칙이 무너졌다|과매매·재진입, 심법을 다시 세우는 9월 3일 장마감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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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인사이트 오늘 장을 끝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시장이 어려웠다”가 아니었다. 내가 만든 매매원칙을 내가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괜찮은 종목을 몇 개 찾았고 실제로 수익이 난 매매도 있었다. 그런데 장이 끝난 뒤 주문 기록을 다시 펼쳐보니, 손익과 별개로 내 매매 과정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다. 한번 끝낸 종목에 다시 들어가고, 손절 뒤 충분히 기다리지 않은 채 다시 사고, 수익이 난 종목도 놓지 못하고 계속 건드렸다. 그래서 오늘 남은 질문은 하나다. 좋은 종목을 찾는 능력과 좋은 매매를 끝까지 해내는 능력은 완전히 다른 것 아닐까? 검수정보|작성·최종판단 야왕투자 · 분석·구조화 보조 G.NA · 2026.09.03 KRX 장마감과 개인 주문체결 기록을 교차확인했습니다. 기준시각|2026.09.04 00:04 KST · 미국장은 진행 중이며 확인된 사실·개인 추론·반론·무효화 조건을 구분했습니다. 9월 3일 장마감 30초 복기 시장 코스피는 +0.26%로 버텼지만 장중 243포인트 넘게 출렁였고, 코스닥은 -1.71%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예측 오류 장 초반 반등 가능성과 그 반등이 종가까지 유지될 가능성을 충분히 구분하지 못했다. 실행 오류 종목 선정 자체보다 손절·익절 후 반복 재진입과 거래 횟수 증가가 더 큰 문제였다. 감정 놓치기 싫은 마음, 손실 복구 욕구, 직전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 새로운 매매 근거와 섞였을 가...

AI가 더 똑똑해진 것보다 중요한 변화|AGI로 가는 길, 이제 AI는 ‘대답’보다 ‘일’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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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인사이트 예전에는 새로운 AI가 나오면 얼마나 더 똑똑해졌는지를 먼저 봤다. 그런데 이제는 그 AI에게 사람의 일을 몇 시간이나 맡길 수 있는지가 더 궁금해졌다. 벤치마크 점수가 얼마나 올랐는지, OpenAI와 Anthropic 중 누가 더 좋은 모델인지, 엔비디아나 SK하이닉스에는 호재인지부터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AI 자료를 공부하면서 조금 다른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AI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컴퓨터를 직접 사용하고, 자료를 찾고,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실패하면 수정한 뒤 다시 일을 이어가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AI가 더 똑똑해졌는가?”보다 “AI가 실제 경제에서 얼마나 많은 일을 맡게 되는가?” 를 투자자의 시선으로 공부해보기로 했다. 검수정보|2026.09.05 기준 · OpenAI 공식자료와 이효석아카데미 자료를 교차확인했으며, 작성·최종판단은 야왕투자입니다. 검증원칙|Astra=AGI로 단정하지 않고 사실·추론·반론을 분리했으며, 국내 종목은 직접수혜 확정이 아닌 실적 확인용 관찰축으로만 다뤘습니다. 30초 먼저 보기 AGI 뜻 단순히 IQ가 높은 AI라는 뜻보다 여러 경제적 업무를 높은 자율성으로 수행하는 범용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에 가깝다. 이번 변화 새 AI 모델의 핵심을 벤치마크 점수뿐 아니라 ...

AI 2라운드는 GPU의 끝이 아니다|다음 주도주는 ‘GPU 뒤’에서 시작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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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인사이트 · 투자자 성장기록 AI를 공부하면서 나는 오랫동안 GPU를 보고 있었다. 예전에는 AI 관련주를 찾으면 자연스럽게 반도체부터 검색했다. AI가 성장하면 GPU가 필요하고, GPU가 필요하면 HBM이 필요하다는 정도까지는 비교적 이해하기 쉬웠다. 그래서 AI 투자라고 하면 엔비디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회사들이 먼저 떠올랐다. 그런데 최근 자료를 하나씩 이어서 보다 보니 어느 순간 GPU보다 GPU 뒤에 붙는 것들 이 더 궁금해졌다. GPU를 사는 것만으로 AI가 실제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었다. GPU를 데이터센터에 설치하려면 서버가 필요하고, 엄청난 전력이 필요하고, 발생하는 열을 식힐 냉각설비가 필요하다. 수천 개의 GPU와 AI 가속기가 데이터를 주고받으려면 고속 네트워크도 필요하다. AI가 실제 기업 업무 안으로 들어가면 데이터 관리와 소프트웨어가 필요하고, 중요한 데이터를 AI가 다루기 시작하면 보안 역시 더 중요해질 수 있다. 그리고 AI가 화면 안에서 답을 하는 것을 넘어 현실세계에서 직접 움직이는 단계로 간다면 로봇과 Physical AI까지 연결될 수 있다. 그래서 이제는 “GPU가 언제 끝날까?” 보다 “GPU 한 개가 설치될 때 그 뒤에 무엇이 함께 필요할까?” 라는 질문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나는 이 시작을 ‘급등’의 모습으로만 보고 싶지는 않다. 산업이 성장한다고 해서 관련 종목의 주가가 처음부터 계속 올라가는 것...

9월 증시의 숨은 복병은 일본이다|‘35년 만의 美·日 동시 긴축’ 우려가 무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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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인사이트 · 투자자 성장기록 9월 시장을 공부하면서 처음에는 미국만 보고 있었다. 미국 고용은 어떻게 나올까. 미국이 금리를 더 올릴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어디까지 올라갈까. 국제유가가 90달러를 넘으면 물가는 다시 불안해지는 것 아닐까. 그런데 이번에 자료를 공부하다가 내가 하나를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이었다. 처음에는 조금 의아했다. 일본이 금리를 조금 올리는 것이 왜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까지 영향을 줄 수 있을까? 그런데 세계 금융시장을 하나의 거대한 수영장이라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쉽게 이해됐다. 주식도 있고, 채권도 있고, 코인도 있고, AI와 반도체 같은 성장산업도 그 수영장 안에 떠 있다. 그리고 이 수영장에 물을 공급하는 여러 개의 수도꼭지가 있다고 생각했다. 가장 큰 수도꼭지는 미국이다. 미국 금리는 세계에서 돈을 빌리는 가격, 즉 세계의 ‘돈값’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 가운데 하나다. 미국이 금리를 높이면 수도꼭지를 조금 잠그는 것과 비슷하다. 돈을 빌리는 비용이 비싸지고, 주식처럼 위험한 자산으로 흘러갈 돈의 조건도 나빠질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 알게 된 것은 수영장 반대편에도 중요한 수도꼭지가 하나 있다는 점이었다. 일본이다. 일본은 아주 오랫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