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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닫아야 다음 주가 보인다| 금리·환율·수급으로 다시 읽은 SR 알고리즘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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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인사이트 한 주가 끝났다. 예전에는 금요일 장이 끝나면 이번 주에 얼마나 올랐는지, 내 종목이 얼마나 빠졌는지를 먼저 보았다. 그런데 이제는 한 주를 그냥 끝내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주에 내가 무엇을 잘못 봤는지 정리하지 않으면 새로운 주가 시작돼도 결국 같은 방식으로 시장을 보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8월21일 마지막 장만 봐도 그랬다. 코스피는 올랐지만 코스닥은 크게 밀렸다. 같은 한국 주식시장인데도 어디에 투자했느냐에 따라 체감은 완전히 달랐을 것이다. 예전 같으면 “코스피가 올랐으니 오늘장은 괜찮았다.” 라고 쉽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지수가 올랐다는 사실보다 누가 올렸는지, 어떤 업종이 버텼는지, 상승 종목이 시장 전체로 넓어졌는지를 더 보려고 한다. 이번 주에 계속 마음에 걸렸던 것은 미국 장기금리였다. 금리가 높아지면 성장주에는 부담이라고 공부했다. 그런데 같은 높은 금리 때문에 보험과 금융주는 오히려 관심을 받았다. 좋은 숫자와 나쁜 숫자를 미리 정해놓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금리 상승도 성장주에는 부담이고, 다른 기업에는 새로운 수익기회가 될 수 있다. 한 주를 복기한다고 해서 월요일 방향을 정확하게 맞힐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이번 SR을 정리하는 이유는 다음 주를 맞히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조건에서는 적극적으로 보고, 어떤 조건에서는 기다리고, 어떤 조건에서는 아예 쉬어야 하는가” 그 기준을 시장이 열리기 전에 다시 맞추기 위해서다. 작성·검수|야왕투자 기준|2026.08.23 8월18~21일 국내 지수·장기금리·원달러·외국인 수급·시장폭과 주말 글로벌 변수의 시점을 구분해 교차확인 검수원칙|지수 등락을 시장 전체로 일반화하지 않고 사실·추론·반론을 분리했으며, 이번 주 판단오류와 다음 주 판단변경 조건을 함께 기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