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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408 찍고 6743 마감|전약후강은 맞았다, 그래도 관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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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인사이트 아침에는 오늘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런데 결국 시장은 내가 오전에 느꼈던 공포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하루를 끝냈다. 코스피는 장중 6,408선까지 밀렸다. 전일 종가보다 4% 넘게 내려간 순간에는 어제의 약세가 오늘까지 이어지는 것처럼 보였고, 다시 한 번 시장이 크게 무너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저점을 찍은 뒤 상황이 달라졌다. 지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에는 보합권을 회복하더니 결국 전일 종가보다 높은 곳에서 하루를 끝냈다. 오늘은 결과적으로 전약후강이 확실하게 나타난 날 이었다. 재미있는 점은 나는 오늘 실제 단기매매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시장이 회복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오전 변동폭이 너무 컸고, 외국인의 강한 매도가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매매를 만들어내지는 않았다. 예전 같았으면 “오를 것 같으면 뭐라도 하나 사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관망했다. 그런데 장이 끝난 뒤 종목을 하나씩 다시 보니 만약 오늘 꼭 단기 트레이딩을 했다면 우리기술투자를 아주 조금 관찰해보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은 남았다. 물론 이것은 실제 거래 기록이 아니다. 이미 결과가 나온 뒤 오른 종목을 보고 하는 가정이기 때문에 “그 종목을 샀으면 벌었을 것”이라는 식으로 오늘을 미화하고 싶지는 않다. 오히려 오늘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은 다른 부분이다. 시장 방향을 어느 정도 맞히는 것과 ...

한 주를 닫아야 다음 주가 보인다| 금리·환율·수급으로 다시 읽은 SR 알고리즘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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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인사이트 한 주가 끝났다. 예전에는 금요일 장이 끝나면 이번 주에 얼마나 올랐는지, 내 종목이 얼마나 빠졌는지를 먼저 보았다. 그런데 이제는 한 주를 그냥 끝내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주에 내가 무엇을 잘못 봤는지 정리하지 않으면 새로운 주가 시작돼도 결국 같은 방식으로 시장을 보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8월21일 마지막 장만 봐도 그랬다. 코스피는 올랐지만 코스닥은 크게 밀렸다. 같은 한국 주식시장인데도 어디에 투자했느냐에 따라 체감은 완전히 달랐을 것이다. 예전 같으면 “코스피가 올랐으니 오늘장은 괜찮았다.” 라고 쉽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지수가 올랐다는 사실보다 누가 올렸는지, 어떤 업종이 버텼는지, 상승 종목이 시장 전체로 넓어졌는지를 더 보려고 한다. 이번 주에 계속 마음에 걸렸던 것은 미국 장기금리였다. 금리가 높아지면 성장주에는 부담이라고 공부했다. 그런데 같은 높은 금리 때문에 보험과 금융주는 오히려 관심을 받았다. 좋은 숫자와 나쁜 숫자를 미리 정해놓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금리 상승도 성장주에는 부담이고, 다른 기업에는 새로운 수익기회가 될 수 있다. 한 주를 복기한다고 해서 월요일 방향을 정확하게 맞힐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이번 SR을 정리하는 이유는 다음 주를 맞히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조건에서는 적극적으로 보고, 어떤 조건에서는 기다리고, 어떤 조건에서는 아예 쉬어야 하는가” 그 기준을 시장이 열리기 전에 다시 맞추기 위해서다. 작성·검수|야왕투자 기준|2026.08.23 8월18~21일 국내 지수·장기금리·원달러·외국인 수급·시장폭과 주말 글로벌 변수의 시점을 구분해 교차확인 검수원칙|지수 등락을 시장 전체로 일반화하지 않고 사실·추론·반론을 분리했으며, 이번 주 판단오류와 다음 주 판단변경 조건을 함께 기록 3...

코스피는 올랐는데 왜 내 단타는 무너졌을까|오전 +18만원이 -19만원으로 바뀐 날, 시장이 보낸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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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인사이트 아니, 데이트레이딩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오늘 오전 한때 계좌가 약 18만원 수익 이었다. 눌림목이라고 생각한 자리에서 들어갔고 실제로 다시 상승도 나왔다. 그래서 오늘은 매매가 꽤 잘 풀린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후까지 매매를 이어가고 장을 마친 뒤 보니 결과는 약 19만원 손실 이었다. 일중 최고수익에서 약 37만원을 되돌려준 셈이다. 특히 이미 15% 이상 오른 코스닥 급등주를 보면서 “이 정도면 상한가까지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진입했다가 실패했다. 오전에는 눌림 뒤 다시 상승이 나왔지만 오후에는 오르락내리락하다가 하락 압력이 더 강해졌다. 오전에 잘됐다는 경험 때문에 나도 모르게 분위기에 취해 같은 매매를 계속한 것은 아니었을까. 처음에는 그냥 뇌동매매를 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장을 다시 복기하니 더 중요한 문제가 보였다. 내가 오전에 돈을 벌었다는 사실과 시장이 계속 매수를 허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혼동했던 것 같다. 기준·검수: 2026년 8월 21일 장마감 보도 기준| KOSPI 6,912.95(+0.88%) · KOSDAQ 801.94(-4.63%) 작성·최종검수: 야왕투자|확인된 시장 사실과 개인 매매 결과·추론·반론을 분리한 투자 공부 기록 오늘의 핵심 질문 코스피는 올랐는데 왜 내 코스닥 단타는 무너졌을까? ...

코스피 6% 급반등, 왜 예상보다 강했나|8월 20일 미래지수노트 장마감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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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인사이트 장전에는 하나의 방향을 예상했다. 하지만 시장이 열리고 나면 내 예상보다 실제 움직임이 먼저다. 오늘 아침에는 전일 급락 뒤 낙폭 일부 회복을 예상했다. 코스피 예상 종가도 6,520으로 잡았다. 상승 가능성은 생각했지만 이렇게 강한 반등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방향이 맞았으니 어느 정도 맞힌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다시 보니 방향을 맞히는 것과 시장의 힘을 제대로 읽는 것은 다른 문제였다. 특히 오늘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처럼 지수 영향력이 큰 종목이 동시에 움직일 때 코스피가 얼마나 빠르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다시 배웠다. 그리고 이번 미래지수노트부터는 오늘 종가뿐 아니라 시장이 더 큰 상승 사이클의 어느 위치를 지나고 있는지도 그래프로 함께 기록하려 한다. 하루를 맞히는 공부와 시장 전체의 위치를 읽는 공부를 이제는 따로 해보려 한다. 작성·최종 검수|야왕투자 분석·구조화 보조|G.NA 기준|2026.08.20 장마감 복기 · 장전 예상과 실제 결과, 시세파동 위치와 다음 확인조건을 분리해 기록 8월 20일 미래지수노트|장마감 복기 상승 방향은 봤지만 코스피 상승 강도를 크게 과소평가했다 장전 코스피 예상| 6,520 장중·마감 확인값| 6,858.91 예상과 차이| +338.91p 장전값 처리| 폐기 가장 큰 오차|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지수 견인력 과소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