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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점이라 믿고 대원전선을 샀다|-150만원 손실에서 다시 세운 바닥 확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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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시장복기|2026년 7월 29일 장마감분석 최저점이라 믿고 대원전선을 샀다|-150만원 손실에서 다시 세운 바닥 확인 기준 주가가 크게 떨어진 뒤 “이 정도면 최저점일 것”이라고 판단해 대원전선을 분할매수했다. 그러나 시장과 종목은 예상보다 더 깊게 하락했고, 단기 평가손익은 약 -150만 원 까지 악화됐다. 이번 글은 손실을 정당화하려는 기록이 아니라, 바닥 후보를 바닥 확정으로 착각한 판단을 해부하는 복기 다. 초보 인사이트|많이 빠진 가격과 하락이 끝난 가격은 다르다 급락한 종목을 보면 “이 가격 아래로 얼마나 더 빠지겠어?”라는 생각이 들기 쉽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대원전선이 크게 조정받자 분할매수라면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단기 반등만 나와도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시장에서 낙폭이 크다는 사실은 바닥의 가능성을 높일 뿐, 하락이 끝났다는 증거는 아니다. 매도자가 아직 남아 있고 시장 전체의 강제청산이 진행 중이라면, 싸 보이는 가격도 더 싸질 수 있다. 이번 거래에서 가장 뼈아픈 부분은 손실 금액만이 아니다. 단기 트레이딩을 하면서 진입 논리는 “최저점일 것”이라는 예측에 두었고, 하락이 계속되자 대응 방식은 장기 분할매수처럼 바뀌었다. 매매의 시간축과 대응 방식이 서로 달라진 것 이 핵심 오류였다. 오늘의 첫 번째 교훈|바닥은 많이 떨어진 자리에서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내려갈 힘이 약해졌다는 증거를 확인한 뒤 인정해야 한다. 최저점은 한 점을 예언하는 문제가 아니라, 저점 방어와 수급 회복을 확인하며 범위를 좁혀가는 과정이다. 작성자|야왕투자 분석·구조화 보조|G.NA 최종 검수·편집 책임|야왕투자 실제 매매 이해관계| 작성자는 대원전선 분할매수에 실제 참여했으며, 단기 평가손익이 ...